◎  전시명 : 현대회화의 포+플러스전 4

      전시기간 : 2024.1.31-2.6

      전시장소 : 경남갤러리

 

○  최선희 작가

  • 최선희  만다라 : 닥지에 천연염색, 비즈:  60*60CM
  • 만다라는 우주의 중심은 나, 통찰을 의미하기도 한다, 작가는 만다라미술을 보면서 자신의 소중함을 더 인지하고 색이주는 치유와 박짝임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 최선희 작가 전시후기 : 2024년 2월 2일

 작품은 나무의 나이테와 유사한 복잡한 디테일을 갖고있습니다. 중앙에는 어두운 색에서 바깥으로 밝게  변화하는 색상 그라데이션을 가진  원형이며 바탕은 닥지로 거칠고 불규칙하며 자연스러운 느낌을 강조합니다. 어두운 프레임의 우주 안에 둘러싸여 나무의 나이테와 삶의 순환,우주의 팽창을 느끼게 합니다. 

 

○ 우순근 작가

  • 동양의 오행사상과 오방색은 우주와 그안에 만물의 의미를 담는다
  • 황색은 오행의 중앙이고 토(土)에 해당하며 모든색의 근원이자 우주의 중심이라하여 가장 고귀한 색으로 여겼다
  • 시간의 자연스러운 흐름과 함께 젊음, 청춘,사랑,행복,슬품,분노,그리움,이별 등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함축시킨 길을 황색 위에 표현하였다. 작가는 우리의 작고 소소한 감정들이 황색처럼 귀이 여겨진다면 나의 주변이 많이 따뜻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 장지위에 토분, 그위해 안료를 뿌렸다. 

꿈에 물들다. 길

꿈에 물들다 길 45.5cm * 45.5cm

   

  • 우순근 작가 전시 관람 후기: 2024년 2월 2일

      밝은 노란색 배경에 맑은 하늘과 태양이 있고, 하얀색 길이 깊이와 원근감을 더합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주황색 계열의 따뜻하고 평온한 느낌을 줍니다. 

 

○ 김효진 작가

  • 달과 별을 모티브로 원, 점,면의 세가지 기하학적 도형의 형태만으로 표현 
  • 반짝이 가루와 광섬유로 별의 반짝임을 표현
  •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작가는 간결함을 표현하고 싶었다. 


달밤엔 항상 별이있다 : 잉크, 아크릴, 모래, 염료, 광섬유


달밤엔 항상 별이있다 : 잉크, 아크릴, 모래, 염료, 광섬유

 

  • 김효진 작가 전시 관람 후기 : 2024년 2월 2일  

       달과 별이 동심을 자극합니다. 순수한 마음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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